"주얼리만 3.2억?" 블랙핑크 지수, 아찔한 초미니 패션..어디 거

이은 기자 2022. 10. 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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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수억대 주얼리와 함께 아찔한 초미니 패션을 선보였다.

지수는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까르띠에 메종 청담 리오프닝 기념 파티에 참석했다.

지수는 블랙 앤 화이트 대조가 돋보이는 재킷을 초미니드레스처럼 연출해 아찔한 하의 실종 룩을 완성했다.

긴 생머리를 풀어내린 지수는 다이아몬드, 오닉스, 에메랄드 등이 장식된 초호화 주얼리와 손목시계로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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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몇대몇] 지수 '까르띠에' 파티서 하의실종 룩..모델 룩 보니
그룹 블랙핑크 지수, 지방시 2022 F/W 컬렉션 쇼./사진=뉴스1, 지방시(GIVENCHY)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수억대 주얼리와 함께 아찔한 초미니 패션을 선보였다.

지수는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까르띠에 메종 청담 리오프닝 기념 파티에 참석했다.

그룹 블랙핑크 지수./사진=뉴스1


이날 지수는 의상 전면의 트임 사이로 사랑스러운 화이트 장식이 더해진 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지수는 블랙 앤 화이트 대조가 돋보이는 재킷을 초미니드레스처럼 연출해 아찔한 하의 실종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지수는 블랙 페이턴트 하이힐을 신어 각선미를 강조했다.

긴 생머리를 풀어내린 지수는 다이아몬드, 오닉스, 에메랄드 등이 장식된 초호화 주얼리와 손목시계로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지방시 2022 F/W 컬렉션 쇼./사진=지방시(GIVENCHY) /편집=이은 기자


이날 지수가 입은 의상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지방시'(GIVENCHY)의 2022 F/W 컬렉션 제품이다.

지수는 재킷을 미니드레스처럼 연출하고 하이힐을 신어 세련미를 강조했다. '브이'(V)자로 깊이 파인 재킷의 네크라인을 일부 수선해 노출 범위를 줄여 입었으며, 라펠 아래에는 빨간 브로치를 달아 포인트를 더했다.

반면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허리선이 잘록하게 강조된 재킷에 짧은 반바지와 블랙 타이즈, 허벅지 윗부분까지 올라오는 가죽 싸이하이 부츠를 매치해 강렬한 스타일로 소화했다.

그룹 블랙핑크 지수(왼쪽)가 착용한 까르띠에의 '팬더 드 까르띠에' 주얼리./사진=까르띠에(Cartier) /편집=이은 기자


또한 지수는 시크한 블랙 앤 화이트 룩에 총 3억2000만원이 훌쩍 넘는 까르띠에의 팬더 드 까르띠에 컬렉션 주얼리를 착용했다.

오닉스, 에메랄드 4개와 총 10.53캐럿의 다이아몬드 1478개가 세팅된 목걸이는 2억9750만원, 오닉스, 에메랄드 2개와 총 0.95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 112개가 세팅된 반지는 2040만원, 0.24캐럿의 다이아몬드 36개가 세팅된 손목시계는 1140만원이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15~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월드 투어를 시작한다. 블랙핑크는 이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에서도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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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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