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엠파이어' 주세빈, "권지우와 결혼하겠다"..김선아 경악 [별별TV]

이시호 기자 2022. 10. 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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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엠파이어' 배우 주세빈이 권지우와 결혼하겠다고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는 한강백(권지우 분)의 결혼을 논하는 가족 식사가 그려졌다.

하지만 가족이 기다리던 장지이(이가은 분) 대신 식사 자리에 온 것은 홍난희(주세빈 분)였다.

하지만 홍난희는 "결혼할까 한다. 강백이 하고. 사람이 사람에게 끌리는 거 어쩔 수 없더라"라며 "이런 삶이 갖고 싶어졌다"고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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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디 엠파이어' 방송 화면 캡처
'디 엠파이어' 배우 주세빈이 권지우와 결혼하겠다고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는 한강백(권지우 분)의 결혼을 논하는 가족 식사가 그려졌다.

하지만 가족이 기다리던 장지이(이가은 분) 대신 식사 자리에 온 것은 홍난희(주세빈 분)였다. 애써 표정을 숨기던 한혜률(김선아 분)은 와인을 함께 고르러 가서야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분노를 터뜨렸다.

하지만 홍난희는 "결혼할까 한다. 강백이 하고. 사람이 사람에게 끌리는 거 어쩔 수 없더라"라며 "이런 삶이 갖고 싶어졌다"고 미소지었다. 홍난희는 한혜률이 길길이 날뛰자 와인을 깨트리더니 "가질 수 없으면 망가뜨리기라도 해야죠"라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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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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