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두번째 우승을 바라보는 김주형 프로 [PGA]

강명주 기자 2022. 10. 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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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한국시간)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PC 서머린(파71)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0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공동 선두로 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된 김주형은 "내일도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계속하겠다. 또 코스도 잘 맞고 공격적으로 잘하고 있기 때문에 내일도 그냥 첫날, 둘째 날, 셋째 날처럼 계속 꾸준하게 하는 게 목표일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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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 경쟁에 뛰어든 김주형 프로. 사진출처=PGA투어가 제공한 영상 캡처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7일(한국시간)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PC 서머린(파71)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0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김주형은 셋째 날 9타를 줄여 공동 1위(합계 19언더파)에 올랐다.



 



김주형은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가 너무 좋아서 잘 풀렸고, 성적도 좋아서 너무 잘 친 것 같다"며 "내일도 마지막 날에 좋은 경기를 하면서 그냥 지금 3일 동안 했던 경기를 계속했으면 좋겠고, 오늘 경기를 너무 잘한 것 같아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동 선두로 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된 김주형은 "내일도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계속하겠다. 또 코스도 잘 맞고 공격적으로 잘하고 있기 때문에 내일도 그냥 첫날, 둘째 날, 셋째 날처럼 계속 꾸준하게 하는 게 목표일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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