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철, 김병옥과 닮은꼴.."나 닮은 자식 보고 싶다"[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2022. 10. 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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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희철이 김병옥을 만났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이 김병옥의 집에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희철은 박준규, 김병옥을 만났다.

김희철은 "결혼하면 집에 들어가는 게 일이라더라"라면서 신동엽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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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방송 화면 캡쳐
'미우새' 김희철이 김병옥을 만났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이 김병옥의 집에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희철은 박준규, 김병옥을 만났다. 김희철은 "살 빠졌을 때는 형님 닮았다는 소리 엄청 많이 들었다. 처음 '아는 형님' 하고 그럴 때 제가 형님 덕도 많이 봤다. 맨날 형님 흉내 냈다"라며 털어놨다.

박준규는 "보니까 눈이 닮았다. 형 엄청 꽃미남이었다"라며 감탄했고, 김병옥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박준규는 "옛날에 형네 딸 둘이랑 우리 아들 둘이랑 겹사돈 이야기도 장난으로 하고 그랬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희철은 2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희철은 "저 닮은 자식을 보고 싶다. 얼마나 예쁘고 잘생겼겠냐"라며 결혼도 전에 자녀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박준규는 "병옥이 형 닮았겠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박준규는 "형도 하와남이냐. 하루 종일 와이프랑 있고 싶은 남편. 난 하와남이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김희철은 "결혼하면 집에 들어가는 게 일이라더라"라면서 신동엽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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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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