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 높은 中 벽 넘지 못했다..PCS7 최종 순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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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가 결국 중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끝까지 우승 경쟁을 펼쳤던 배고파는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7 아시아' 3위로 마무리했다.
배고파는 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PCS7 아시아 ' 3주차 파이널 매치에서 최종 순위 3위로 마무리했다.
마지막 30매치, 자기장이 밀리터리 베이스를 살짝 거친 남동쪽으로 형성된 가운데 2위 17게이밍이 먼저 탈락했고 배고파와 뉴 해피의 우승 경쟁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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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배고파가 결국 중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끝까지 우승 경쟁을 펼쳤던 배고파는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이하 PCS)7 아시아' 3위로 마무리했다. 우승은 중국 팀인 뉴 해피가 차지했다.
배고파는 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PCS7 아시아 ’ 3주차 파이널 매치에서 최종 순위 3위로 마무리했다. 첫 주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젠지는 후반에 무너지면서 아쉽게 5위에, 광동 프릭스는 7위, 다나와e스포츠는 13위로 마무리했다. 이어 담원 기아는 13위, 기블리e스포츠는 15위로 막을 내렸다.
에란겔에서 펼쳐진 29매치, 최초 자기장은 서쪽으로 튀었고 이어 '벌목장'으로 줄어들었다. 배고파는 초반부터 1명을 내주고 킬을 올리며 점수를 쌓았다. 인서클을 위해 바위 뒤쪽으로 교전 자리를 잡은 배고파는 큰 교전 없이 톱 4까지 이름을 올렸다.
IFTY, 17게이밍, TIAN과 교전에서 가장 먼저 탈락한 배고파지만 선두 뉴 해피와 점수차를 13점으로 좁혔다. 29매치 치킨의 주인공은 TIAN이 되면서 배고파는 마지막 매치까지 우승 희망에 불씨를 지폈다.
마지막 30매치, 자기장이 밀리터리 베이스를 살짝 거친 남동쪽으로 형성된 가운데 2위 17게이밍이 먼저 탈락했고 배고파와 뉴 해피의 우승 경쟁이 펼쳐졌다.
4AM이 뉴 해피를 정리하면서 배고파가 그 자리를 가져가려 했지만 오히려 다나와e스포츠에 정리됐다. 이로 인해 일찌감치 뉴 해피의 우승이 확정됐다.
최종 네 팀에는 젠지, IFTY, TYL, 4AM이 남았다. TYL과 젠지가 빠르게 무너졌고 마지막 치킨 경쟁 속 IFTY가 가져갔다.
앞서 PWS와 PCS 포인트를 합친 최종 결과, 오는 11월 1일에 펼쳐질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2022'에는 한국 팀 대표로 광동 프릭스, 젠지, 배고파, 다나와 e스포츠가 참여한다. merry0619@sportsseoul.com
제공|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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