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득점왕 경쟁' 이승우, 14호골 폭발..조규성과 공동 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우(24)가 득점왕 경쟁에 불을 지폈다.
이승우는 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B 2라운드 대구FC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14호골을 터뜨렸다.
수원FC가 0-1로 뒤진 전반 31분 김현이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이승우에게 스루 패스했다.
시즌 14호골을 넣은 이승우는 조규성(전북)과 함께 득점순위 공동 2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이승우(24)가 득점왕 경쟁에 불을 지폈다.
이승우는 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B 2라운드 대구FC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14호골을 터뜨렸다.
수원FC가 0-1로 뒤진 전반 31분 김현이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이승우에게 스루 패스했다. 이승우가 왼발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시즌 14호골을 넣은 이승우는 조규성(전북)과 함께 득점순위 공동 2위에 올랐다. 현재 득점 1위에 올라 있는 주민규(제주ㆍ16골)를 2골 차로 따라붙었다.
한편 수원FC는 1-2로 패했다. 12승 9무 14패로 승점 45점에 머무르며 잔류 조기 확정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