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꿇린 거 아님" 김혜수, 고개 숙인 드라마 감독에 적극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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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카리스마 넘치는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9일, 김혜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가 꿇린 거 아님. 우리 감독님. 저 자세가 편하다 하심"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리스마 중전에 어울리는 착장을 하고 감독과 리딩을 하는 듯한 모습이다.
김혜수 앞 무릎 꿇고 대본을 검토하는 드라마 감독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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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김혜수가 카리스마 넘치는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9일, 김혜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가 꿇린 거 아님. 우리 감독님. 저 자세가 편하다 하심"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리스마 중전에 어울리는 착장을 하고 감독과 리딩을 하는 듯한 모습이다. 김혜수 앞 무릎 꿇고 대본을 검토하는 드라마 감독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설명 없으면 오해할 뻔 했지 뭐예요 언니", "진짜 소리 하나 없는데도 카리스마 작렬,, 드라마 얼른 시작하길!", "감독님 아니라도 언니 앞에서는 무릎 꿇은 게 다들 편하지 않을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에 출연한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김혜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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