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조세호, 세리머니 탓 다리 부상 "인조 잔디에 슬라이딩"

김명미 2022. 10. 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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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인조 잔디에 슬라이딩을 했다.

10월 9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부끄악마' 홍진경, 조세호, 우영, 시우민과 '현무FC' 김숙, 주우재, 백호, 정혁의 축구 대결이 공개됐다.

이런 가운데 조세호는 "제가 세리머니를 하다가 이렇게 됐다. 부상 투혼으로 포장해달라"며 꽤 심하게 쓸린 다리를 보여줘 걱정을 불렀다.

이에 우영은 "상식이 있으면 누가 인조 잔디에 슬라이딩을 하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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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조세호가 인조 잔디에 슬라이딩을 했다.

10월 9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부끄악마' 홍진경, 조세호, 우영, 시우민과 '현무FC' 김숙, 주우재, 백호, 정혁의 축구 대결이 공개됐다.

각 팀은 모은 동전의 금액 만큼 구입한 마법의 아이템을 사용해 상대 팀에게 3분간 핸디캡을 줄 수 있다. 제한시간 동안 많은 골을 넣은 팀이 승리하게 되는 룰이다. 이날 승리는 6대 3으로 부끄악마 팀이 차지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조세호는 "제가 세리머니를 하다가 이렇게 됐다. 부상 투혼으로 포장해달라"며 꽤 심하게 쓸린 다리를 보여줘 걱정을 불렀다.

이에 우영은 "상식이 있으면 누가 인조 잔디에 슬라이딩을 하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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