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주상복합건물 공사장서 비계 추락 '차량 3대 파손'

정진욱 기자 2022. 10. 9. 2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오후 6시 30분쯤 경기 김포시 구래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공사장에서 건물 외벽에 설치된 비계가 지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사장 주변에 주차한 차량 3대가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피해를 우려해 공사장 주변 차량과 인원 진입을 통제했다.

김포시는 공사장 외벽에 설치된 비계가 강풍에 의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9일 오후 6시 30분쯤 경기 김포시 구래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공사장에서 건물 외벽에 설치된 비계가 지상으로 추락했다.(독자제공)2022.10.9/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9일 오후 6시 30분쯤 경기 김포시 구래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공사장에서 건물 외벽에 설치된 비계가 지상으로 추락했다.(독자제공)2022.10.9/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9일 오후 6시 30분쯤 경기 김포시 구래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공사장에서 건물 외벽에 설치된 비계가 지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사장 주변에 주차한 차량 3대가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피해를 우려해 공사장 주변 차량과 인원 진입을 통제했다.

김포시는 공사장 외벽에 설치된 비계가 강풍에 의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