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6돌 한글날] 만나면 좋은 친구 한글..전주문화방송의 바른말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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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 방송사의 유일한 우리말 풀이바른말 상담소는 현재 전주문화방송(MBC) 라디오로 송출 되는 1분짜리 프로그램이다.
바른말 상담소는 청취자가 직접 참여해 방송 제작자들과 함께 만드는 상호 교감·소통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바른말 상담소'는 전주문화방송(전주MBC)의 박규현 프로듀서(PD)와 이충훈·황인찬 아나운서 등 3명이 만들고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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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 상담소는 현재 전주문화방송(MBC) 라디오로 송출 되는 1분짜리 프로그램이다.
바른말 상담소는 청취자가 직접 참여해 방송 제작자들과 함께 만드는 상호 교감·소통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청취자들의 목소리를 방송에 직접 활용하면서 목소리 참여 희망자를 받고 있기도 하다.
또 소재도 청취자들로부터 제안받고 있다.
방송은 제작자들에 의해 격주로 만들어져 '전주MBC FM4U'로 전해지고 있다.
'바른말 상담소'는 전주문화방송(전주MBC)의 박규현 프로듀서(PD)와 이충훈·황인찬 아나운서 등 3명이 만들고 진행하고 있다.
20년 넘게 방송된 '우리말 나들이'란 프로그램의 명맥을 잇게 하고 있는 우리말, 그리고 우리말의 바른말을 알차게 소개하는 '삼총사'이기도 하다.
청취자들이 궁금해하는 우리말의 바른표현을 접수받아 제작하고 있는 '박규현·이충훈·황인찬' 삼총사의 역할은 한글날을 맞아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청취자들로부터 전달받은 소재는 이들의 손에 의해 곧바로 제작되고 있다.
하지만 다소 어려운 우리말의 바른표현의 경우에는 국립국어원 등 전문기관에 직접 문의하고 일일이 검색한 뒤 완벽한 우리말의 바른표현으로 청취자들에게 전하는데 혼신을 기울이고 있다.
박규현 프로듀서와 이충훈 아나운서와 최근 호흡을 맞추고 있는 황인찬 아나운서는 갓 입사한 아나운서로서 배움의 자세로 방송에 임하면서 청취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아나운서로서 '우리말의 바른말' 전달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있다.
[김대홍 기자(=전북)(95mink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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