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하천오염 민원, '가축 분뇨' 최다"

이유진 2022. 10. 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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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2020년부터 지난달까지 접수한 하천 오염 민원 330여 건 가운데 '가축 분뇨 유출' 의심 신고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물고기 폐사'와 '거품 발생', '폐수 무단 방류' 등의 순이었습니다.

가축 분뇨 민원이 가장 많은 지역은 제천과 괴산, 증평, 영동 등이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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