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화재.. 화목보일러 과열 원인 추정
제주방송 김태인 2022. 10. 9. 21:45
어제(8일) 오전 11시 50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45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창고 지붕 1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6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지붕에서 연기가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화목보일러 연통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서부소방서
JIBS 제주방송 김태인(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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