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재해예방사업 신규 대상지에 8개 지구 선정
유용두 2022. 10. 9. 21:43
[KBS 제주]행정안전부의 내년 재해예방사업 신규 대상지에 제주지역 8곳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으로 서귀포시 수산2지구에 341억 원을 투입하는 등 4개 분야 8개 지구에 2026년까지 모두 912억 원을 투자해 각종 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현재 도내에서 재해예방사업이 진행 중인 곳은 모두 13개 지구로 신규 8곳이 추가되면서 내년에는 21개 지구로 늘어납니다.
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세종대왕도 못 외우겠네”…별별 ‘아파트 이름’의 세계
- 3년 만에 불꽃 축제…쓰레기로 몸살
- [단독] 대통령실 “주영 대사 내정자 의혹, 다시 확인 중”
- [일요진단 라이브] 신범철 “북 7차 핵실험 특정 시기 못박는 건 바람직 못해”
- [창+] 코인 1억개 10분 만에 제조…100원이면 100억 어치
- ‘노벨상’ 그녀를 만든 그 날의 ‘사건’…영화 ‘아벤느망’
- [영상] 젊어진 명동 “中 유커 빈자리, 해외 MZ세대로 메운다”
- 인삼인줄 알았는데 ‘독초’ …미국자리공 주의
- 크림대교에서 큰 폭발…우크라 “이것이 시작일 뿐”
- 대출 연체 20대만 늘어…‘빚투’에 고금리 겹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