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6돌 한글날 경축식.."제주어 보존·육성에 최선"

강정훈 2022. 10. 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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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576돌 한글날 경축식이 오늘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제주인의 정체성이 담긴 제주어의 보존‧육성을 위한 법제화와 함께 지속가능성 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제주어를 소재로 하는 문화예술단체의 활동을 적극 뒷받침해 제주어가 한글의 발전을 이끌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경축식에서는 한글과 제주어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와 교사 등에게 도지사 표창 등이 수여됐습니다.

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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