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임주환, 미모의 피아니스트와 결혼? 이하나 패닉 (종합)

유경상 2022. 10. 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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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의 결혼 뉴스에 쓰인 사진을 알아보고 이하나가 경악했다.

10월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6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이상준(임주환 분)과 김태주(이하나 분)는 연애예능이 취소되고 결혼 스캔들로 새 국면을 맞았다.

이상준(임주환 분)은 첫사랑 김태주(이하나 분)와 연애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다가 제작진의 악마의 편집과 위험한 상황에서도 촬영 강행하는 진행방식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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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의 결혼 뉴스에 쓰인 사진을 알아보고 이하나가 경악했다.

10월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6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이상준(임주환 분)과 김태주(이하나 분)는 연애예능이 취소되고 결혼 스캔들로 새 국면을 맞았다.

이상준(임주환 분)은 첫사랑 김태주(이하나 분)와 연애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다가 제작진의 악마의 편집과 위험한 상황에서도 촬영 강행하는 진행방식에 분노했다. 이상준이 화상을 입을 위기에서 제작진은 계속 촬영만 했고 김태주만 이상준을 챙겼다. 감동한 이상준은 김태주에게 입을 맞췄고 촬영을 더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상준 모친 장세란(장미희 분)은 아들을 설득하기 위해 김태주의 연락처를 얻었고 전화를 걸어 만남을 청했다. 김태주는 장세란이 물을 뿌리거나 돈봉투를 줄 경우에 대비해 우산을 챙겨갔고, 장세란은 이상준에게 미대학장 막내 딸 혼담이 들어왔다고 자랑하며 그 혼담 때문에 이상준이 촬영을 거부하는 것 같다고 거짓말 김태주와 관계를 방해했다.

같은 시각 이상준은 김태주 부친 김행복(송승환 분)에게 받은 카레 선물에 대한 답례로 옷을 사러 갔다가 여동생 이상민(문예원 분)이 제 이름을 대고 남자친구 옷을 사며 할인받은 사실을 알았다. 이상준은 동생 이상민에게 “너 태주 동생에게 사과해라. 사과하기 전에는 내 이름 대고 쇼핑하는 것 금지다”고 성화했다.

장수빈(류의현 분)은 장세란이 김태주에게 한 말을 이상준에게 전했고, 이상준은 김태주의 집으로 선물을 사들고 찾아갔다. 이상준은 먼저 나온 김소림(김소은 분)에게 과거 제 동생 때문에 정학 맞은 일을 대신 사과했고 김태주에게 모친 장세란의 일을 사과했다. 김태주는 삼촌을 찾기 위해 방송을 계속하길 바랐고 이상준은 “네 가족으로 나 어때? 우리 같이 살면 어때?”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상준과 함께 방송을 하기로 했던 축구스타가 대형 스캔들을 터트리며 방송 자체가 취소됐다. 김소림은 언니 김태주에게 함께 신혼집을 보러 다니자고 부탁했고 우연히 동생 김건우(이유진 분)의 여자친구 민유리(오하늬 분)가 내놓은 집을 보게 됐다. 그 집에 있던 사진을 보고 김태주와 김소림이 민유리의 양다리를 알았다.

김태주와 김소림은 아예 민유리의 양다리 남자에게 1일 PT를 받았고 함께 사는 집으로 찾아가 난동을 부렸다. 김태주는 몸싸움 끝에 팔이 문에 끼이며 다쳤고 동생 김건우에게 치료를 받으며 민유리의 양다리를 알았다고 털어놨다. 김건우는 안 그래도 헤어질 생각이었다며 모친 유정숙이 좋아하고 집안에 잘해 민유리와 결혼하려 했다고 고백했다.

이상준은 장영식(민성욱 분)의 책장에서 친자 검사 확인서를 발견하고 어떻게 된 건지 질문했고 장영식은 자신이 아내 나은주(정수영 분)과 부부싸움하고 술김에 검사를 받으며 칫솔을 잘못 가져갔다고 둘러댔다. 다음 날 김태주는 이상준이 미모의 피아니스트와 결혼한다는 기사에 제 사진이 쓰인 것을 보고 경악했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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