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KBS 2022. 10. 9. 21: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 새벽 미사일 도발…‘맞춤형 발사’ 과시?

북한이 오늘 새벽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두 발을 발사했습니다. 보름 사이 7차례나 시간과 장소를 바꿔가며 미사일을 쐈는데, 언제 어디서든 미사일을 쏠 수 있다는 능력을 과시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일 저자세 외교” 지적에 “적절치 않은 표현”

오늘 주일대사관 국정감사에서 지난달 한일정상회담 등 정부의 대일 외교가 저자세라는 야당 위원들의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윤덕민 주일대사는 적절치 않은 표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크림대교 통행 차질…‘핵무기’ 등 러 보복 우려

차량 폭발로 일부가 무너진 크림대교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통행 차질은 여전합니다. 러시아의 보복이 뒤따를 것이란 전망 속에 핵무기 사용 가능성도 더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신조어에 세대 단절?…“비난보다 소통 늘려야”

10대들을 중심으로 신조어와 축약어 사용이 늘면서 문해력 부족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언어 변화에 따른 세대 간 단절을 막기 위한 이해와 소통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