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0일[TV하이라이트]

기자 2022. 10.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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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모두 잃은 윤희, 정모연 되고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KBS2 오후 7시50분) = 굴지의 대기업 ‘르블랑’의 창립기념일. 회장 백산(손창민)의 연설 중 소란이 벌어진다. 시간은 과거로 흘러, 일석(남성진)이 살해당한 날 밤이다. 일석의 아내 윤희(지수원)는 남편이 살해당하는 현장을 목격한다. 하지만 불행은 일석의 죽음으로 끝나지 않았다. 아이 ‘별이’와의 기억을 모두 잃은 윤희는 ‘정모연’이 되어 다른 아이를 품에 안는다.

“오상진, 한량처럼 살고 싶어해”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SBS 오후 11시10분) = 새 ‘운명 부부’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다. 김소영이 ‘엄친아’로 알려진 남편 오상진의 반전 민낯을 폭로한다. “사실 본인은 한량처럼 살고 싶어 한다”는 것. 이어 두 사람은 “성격이 다른 걸 몰랐다가 오히려 결혼하고 알게 됐다”며 성격에 차이가 있음을 고백한다. 엘리트 부부의 극과 극 일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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