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아침 일곱시부터 나들이 즐겨..세계 1등 '부지런'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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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의 배우자 서하얀이 자녀들과 함께 주말 여유를 즐겼다.
9일, 서하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쉬는 날에 꼭 케이블카 타러가자고 약속했더니 아침 일곱 시부터 가자고 달콤한 잠을 깨우네요ㅎㅎ"라는 글과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하얀과 자녀들은 케이블카에 함께 타 밖을 바라보거나 동화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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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가수 임창정의 배우자 서하얀이 자녀들과 함께 주말 여유를 즐겼다.
9일, 서하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쉬는 날에 꼭 케이블카 타러가자고 약속했더니 아침 일곱 시부터 가자고 달콤한 잠을 깨우네요ㅎㅎ"라는 글과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하얀과 자녀들은 케이블카에 함께 타 밖을 바라보거나 동화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다. 서하얀은 이어 "비 오는 날 결국 남산타워 전망대까지 올라갔다 왔지요♥ 큰 애들 어렸을 때도 남산타워 갔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와봐요..ㅎㅎ"라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진에는 서하얀이 아이들과 전망대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서하얀은 "결국 단체샷 제대로 못 남기고 서울 구경 완료~♥"라고 전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서하얀과 임창정은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서하얀은 승무원, 요가 강사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서하얀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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