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첫 도장깨기 부담..코칭스태프 4인에게 레슨받아" (뭉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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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 김준호가 첫 도장깨기에 나서는 심경을 전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전국 도장깨기 4탄으로 경기도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이번이 첫 도장깨기였다.
'뭉찬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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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 김준호가 첫 도장깨기에 나서는 심경을 전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전국 도장깨기 4탄으로 경기도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제언은 지난 경기에서의 자책골을 회상하며 “후회가 남았고 잠도 안 오더라”라며 고개를 숙였다. 그런가 하면 지난 주 복귀한 안드레 진은 “완벽히 제 자리라고 생각하고 수술하고 왔는데 생각보다는 아니더라. 장군이와는 피지컬과 호흡이 잘맞는 것 같고 제언 씨는 제가 잘 잡아주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준호는 이번이 첫 도장깨기였다. 그는 “시합이 항상 겹쳐서 도장깨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훈련량이 적은 것 같아서 코칭 스태프 4인에게 개인 레슨을 받았다. 축구 만큼은 심리적으로 부담스럽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너무 과한 것 아니냐”라며 웃음을 드러내기도.
안정환 감독은 “일단 기대가 된다. 선수들이 워낙 준비를 잘해서 좋은 결과를 얻지 않을까 싶다. 저는 선수들을 믿는다”라며 야심찬 출격을 알렸다.
‘뭉찬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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