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15일 '뮤빗라이브' 출연.. 다채로운 매력 뽐낸다

드림캐쳐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유현·다미·한동·가현)가 '권은비의 뮤빗라이브'(이하 '뮤빗라이브')에 출연한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9일 '드림캐쳐가 15일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Mubeat) '뮤빗라이브'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뮤빗라이브'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 230여 국가의 케이팝 팬들과 아티스트가 실시간으로 만나 소통하는 월간 미니 팬미팅 라이브 방송이다. 아포칼립스 세계관 시리즈를 통해 단단한 신념을 보여주고 있는 드림캐쳐는 '뮤빗라이브'로 함께 걸어갈 글로벌 팬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드림캐쳐는 11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팔로우 어스(Apocalypse : Follow us)'로 10월 가요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이들은 컴백을 앞두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타이틀곡 '비전(VISION)'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모든 생명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단 염원으로 지구를 향한 '비전'을 제시한 드림캐쳐는 국내외로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올해 6월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스페인 '프리마베라 사운드(Primavera Sound)'에 초대받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드림캐쳐는 10월 29일·30일 열리는 국내 콘서트를 시작으로, 11월부터 독일·네덜란드·폴란드·영국·프랑스에서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