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표창원·박준석·박광선·김성원, 반전 복면가수 등장 [종합]

최하나 기자 2022. 10. 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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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표창원 박준석 박광선 김성원이 복면가수로 등장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박준석은 "최근에 콘서트 연습을 하면서 전곡을 다시 들어봤는데 저는 춤만 추더라. 제 팬들에게 미안하더라. 파트가 너무 짧으니까 찰나에 다 보여주려고 온갖 동작 다 하고 들어가려 했다"고 "'복면가왕'은 저에게 너무 큰 도전이었고, 지금도 많이 떨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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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복면가왕' 표창원 박준석 박광선 김성원이 복면가수로 등장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무대에서는 그런데 말입니다와 라떼는 말이야의 듀엣 무대 대결이 그려졌다. 대결 결과 라떼는 말이야가 그런데 말입니다를 꺾고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그런데 말입니다는 표창원이었다. 표창원은 출연 이유로 '라디오스타'에서 보여준 노래 실력을 만회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다음 무대에서는 단풍놀이와 가을소풍의 대결이 이어졌다. 대결 결과 가을소풍이 단풍놀이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단풍놀이의 정체는 태사자 박준석이었다. 박준석은 "최근에 콘서트 연습을 하면서 전곡을 다시 들어봤는데 저는 춤만 추더라. 제 팬들에게 미안하더라. 파트가 너무 짧으니까 찰나에 다 보여주려고 온갖 동작 다 하고 들어가려 했다"고 "'복면가왕'은 저에게 너무 큰 도전이었고, 지금도 많이 떨린다"고 했다.

세 번째 무대는 문과 소년과 이과 소녀의 대결로 꾸며졌다. 문과소년은 전 울라라세션 박광선이었다. 박광선은 "어머님이 저 TV 나오는 걸 너무 좋아하신다. 오늘도 어머님이 보고 계실 것 같은데 사랑한다"고 말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파김치와 총각김치의 대결이 펼쳐졌다. 총각김치가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파김치의 정체는 김성원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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