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출신' 박광선 "경연 프로그램 중독인 듯"(복면가왕)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10. 9. 1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면가왕' 문과소년의 정체는 전 울랄라세션 박광선이었다.

9일 저녁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문과소년과 이과소녀가 맞붙었다.

이날 이과소녀는 77대 22로 문과소년을 꺾었다.

문과소년의 정체는 전 울랄라세션 박광선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복면가왕 전 울랄라세션 박광선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복면가왕' 문과소년의 정체는 전 울랄라세션 박광선이었다.

9일 저녁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문과소년과 이과소녀가 맞붙었다.

이날 이과소녀는 77대 22로 문과소년을 꺾었다. 문과소년의 정체는 전 울랄라세션 박광선이었다. 박광선은 "어머님이 제가 TV 나오는 걸 좋아해서 나와서 재롱 좀 떨어줬으면 하시더라"며 "오늘도 어머님이 보고 계실 것 같은데 엄마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특히 박광선은 Mnet '슈퍼스타 k' 시즌 3 우승팀 출신으로, 이후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에 대해 박광선은 "중독같다"고 표현했다.

박광선은 "경연 방송은 매 무대 하나하나 긴장되고, 관객들과 숨쉴 수 있고, 평가단 분들의 평가도 받고,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라 제가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MC 김성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자극이 심하다. 음식으로 따지면 맵고 짜다"고 공감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