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울랄라세션 박광선, 1라운드 충격 탈락 "너무 안타까워"

김명미 2022. 10. 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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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박광선이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10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인디언 인형의 독주를 저지하기 위해 나타난 실력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 탈락하기에는 아쉬운 실력자다.

특히 박광선은 티셔츠에 '가왕이 되느냐 못 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문구까지 새겨올 만큼 '복면가왕'에 진심이었기에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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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10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인디언 인형의 독주를 저지하기 위해 나타난 실력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문과 소년과 이과 소녀의 무대였다. 이들은 김현철과 이소라가 부른 '그대 안의 블루'를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승자는 이과 소녀였고, 아쉽게 탈락한 문과 소년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의 정체는 울랄라세션 출신 박광선이었다. 1라운드에서 탈락하기에는 아쉬운 실력자다.

특히 박광선은 티셔츠에 '가왕이 되느냐 못 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문구까지 새겨올 만큼 '복면가왕'에 진심이었기에 안타까움을 안겼다.

신봉선은 "광선 씨가 가면을 벗고 나왔는데 솔직히 너무 안타깝다. 저 친구가 가왕이 됐으면 매주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을 텐데. 대진 진짜 이러기냐"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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