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 "딸 낳고 싶어져"..어린이 합창단에 '엄마미소' 폭발 ('싱포골드') [Oh!쎈 리뷰]

김수형 2022. 10. 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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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포골드'에서 리아킴이 딸을 낳고 싶은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싱포골드' 참가자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한편, SBS 예능 '싱포골드'는 세계적인 프로듀서 JYP 박진영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조력자가 되어 흥 많고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 합창단'을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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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싱포골드'에서 리아킴이 딸을 낳고 싶은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싱포골드' 참가자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양산에서 온 '러브엔젤스' 팀이 등장, 평균연령10세로 똘똘 뭉친 아이들이었다. 청량하면서도 맑은 목소리로 '맘미미아' 무대를 꾸몄다.

이에 리아킴은  리아킴은 "아이낳고 싶단 생각 잘 안했는데  이런 딸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었을 정도"라고 말하며  "귀여움과 별개로 연습은 더 필요하지만 쉬운일은 아냐 그래도 아이들의 자연스러움이 드러난 무대"라며 역시 은메달을 전했다.  

다음은 대일외고 동문합창단인 '바르카롤레'가 등장,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BUTTER'를 선곡했다.  박진영은 "모범생 춤이라 춤이 아쉬운데 오디오가 좋아 소름끼쳐 어떻게 이런게 보컬이 안정적이지 놀랐다"며 금메달을 선택했다. 

김형석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며 금메달을, 리아킴은 "리아킴은 "춤은 제가 만들 수 있다
아예 춤을 한 번도 못 춘 사람을 무대에 올려도 봤다"면서 "춤은 아쉽지만 노래 분위기와 잘 맞는 표정 등이 좋았다"며 은메달을 전했다. 이로써 이들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SBS 예능 '싱포골드'는 세계적인 프로듀서 JYP 박진영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조력자가 되어 흥 많고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 합창단’을 발굴한다. 국내 최초 퍼포먼스 K-합창 배틀로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싱포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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