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롤링쿼츠, 밴드 마력
안병길 기자 2022. 10. 9. 19:11
밴드만의 독특한 사운드로 ‘인기가요’를 접수했다.
‘케이 록(K-Rock) 걸밴드’ 롤링쿼츠(Rolling Quartz)가 ‘NAZABABARA’로 ‘인기가요’를 뜨겁게 달궜다.
오늘(9일) 오후 3시 40분 방송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롤링쿼츠의 새 싱글 ‘Hybrid(하이브리드)’ 타이틀곡 ‘NAZABABARA(나잡아봐라)’ 무대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롤링쿼츠는 ‘인기가요’ 공연에서 독특한 무늬가 새겨진 의상과 형형색색의 머리카락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NAZABABARA’ 강렬한 록 음향을 선사해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끌어냈다.
롤링쿼츠는 롤링걸스(Rolling Girlz)와 로즈쿼츠(Rose Quartz)를 준비하던 두 팀이 의기투합해 만들어진 밴드다. 지난 6일 ‘Hybrid’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NAZABABARA’와 밴드 크라잉넛의 ‘심장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수록곡으로 색다른 음악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롤링쿼츠는 다양한 공연과 콘텐츠로 ‘Hybrid’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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