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태사자 박준석 "20대 때 김원준과 같이 동거"[별별TV]

정은채 인턴기자 2022. 10. 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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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태사자 박준석이 김원준과의 우정을 뽐냈다.

김원준은 얼굴을 공개한 박준석에게 "준석아 너 왜 얘기 안했어?"라며 서운함을 표하자 MC김성주는 "원래 이 프로그램은 얘기 안하는게 규정이예요"라고 말해 김원준을 위로했다.

이에 박준석은 "20대 때 김원준 형 집에서 2-3개월 살다시피 했다"라며 두 사람의 친분을 뽐냈고, 이에 김구라는 "그럼 알 수 밖에 없는 목소리네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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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태사자 박준석이 김원준과의 우정을 뽐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을특집' 1라운드가 그려졌다.

'단풍놀이와 '가을풍경'의 대결로 꾸며진 1라운드는 가을소풍의 압승으로 마무리됐다. 단풍놀이의 정체는 바로 그룹 태사자 출신의 박준석이었다. 출연자들은 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친 박준석에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판정단 석에 있던 김원준은 "T그룹의 P씨 일 것 같다"라고 추측을 했었는데 그 추측이 맞았던 것이다. 김원준은 얼굴을 공개한 박준석에게 "준석아 너 왜 얘기 안했어?"라며 서운함을 표하자 MC김성주는 "원래 이 프로그램은 얘기 안하는게 규정이예요"라고 말해 김원준을 위로했다. 이에 박준석은 "20대 때 김원준 형 집에서 2-3개월 살다시피 했다"라며 두 사람의 친분을 뽐냈고, 이에 김구라는 "그럼 알 수 밖에 없는 목소리네요"라고 덧붙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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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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