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코카앤버터, 군무에 홀리다
안병길 기자 2022. 10. 9. 19:06
최고의 퍼포먼스가 ‘인기가요’ 무대를 들었다 놨다.
국내 최정상급 퍼포먼스 그룹 코카앤버터(CocaNButter)가 독보적 아이덴티티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코카앤버터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앨범 ‘Mi Deh Yah(미데야)’의 타이틀곡 ‘Mi DehYah(Feat.쿤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코카앤버터는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곡에 걸맞은 표정 연기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뽐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무대마다 차별화된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코카앤버터는 이번 ‘인기가요’에서도 완성도 높은 무대와 함께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각인시켰다.
코카앤버터의 첫 번째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Mi Deh Yah(Feat.쿤타)’는 퍼커션 사운드와 독특한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난 괜찮아’라는 제목 뜻처럼 다른 건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음악과 춤에 집중한다는 댄스 음악의 근본을 담았다.
한편, 코카앤버터는 지난 6일 싱글 1집 ’Mi Deh Yah‘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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