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그란데 말입니다=표창원 "여러분 속마음은 잘 몰라요"

안하나 2022. 10. 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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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의 '그란데 말입니다'는 전 프로파일러인 표창원 교수였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그란데 말입니다'와 '라떼는 말이야'가 대결을 펼쳤다.

가면을 벗고 드러난 '그란데 말입니다'는 표창원이었다.

끝으로 표창원은 "지금 7년째 추리 소설을 쓰고 있다. 올 연말까지 마치는 것이 목표인데 그 계획이 꼭 이뤄져서 제 첫 추리소설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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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표창원, ‘복면가왕’의 ‘그란데 말입니다’는 전 프로파일러인 표창원 교수였다.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의 ‘그란데 말입니다’는 전 프로파일러인 표창원 교수였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그란데 말입니다’와 ‘라떼는 말이야’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열창했고, 그 결과 ‘라떼는 말이야’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고 드러난 ‘그란데 말입니다’는 표창원이었다. 그는 “저 그렇게 노래 잘 못하지 않는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깨고 싶은 편견으로 “저 여러분의 속마음은 잘 몰라요”라며 “만나는 분들 중 속마음을 들키는 것 같다고 불편하다는 사람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범죄 사건을 분석하긴 하지만 그건 범죄 사건의 데이터, 현장 증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유추하는 것”이라며 “사람의 내면 심리를 들여다보진 않는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표창원은 “지금 7년째 추리 소설을 쓰고 있다. 올 연말까지 마치는 것이 목표인데 그 계획이 꼭 이뤄져서 제 첫 추리소설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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