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태사자 박준석 "노래한 적 없어, 섭외 전화 잘못 온 줄"

김명미 2022. 10. 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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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박준석이 '복면가왕' 출연이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10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인디언 인형의 독주를 저지하기 위해 나타난 실력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그는 태사자 박준석이었다.

이날 박준석은 "'복면가왕' 섭외 연락을 받고 전화가 잘못 온 줄 알았다"며 "연습생 시절부터 랩만 했고 노래를 해본 적이 없었다. 완곡을 혼자서 처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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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태사자 박준석이 '복면가왕' 출연이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10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인디언 인형의 독주를 저지하기 위해 나타난 실력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단풍놀이와 가을소풍의 무대였다. 이들은 이승환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을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25대 74로 승자는 가을소풍이었고, 탈락한 단풍놀이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태사자 박준석이었다.

이날 박준석은 "'복면가왕' 섭외 연락을 받고 전화가 잘못 온 줄 알았다"며 "연습생 시절부터 랩만 했고 노래를 해본 적이 없었다. 완곡을 혼자서 처음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한테 큰 도전이었고 지금도 많이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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