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튀김소보체, 제작 욕구 자극하는 팀..생각만 해도 두근"(싱포골드)

박정민 2022. 10. 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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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튀김소보체 무대를 본 후 설렘을 드러냈다.

튀김소보체는 대부분 성악가로 구성된 팀이었다.

튀김소보체는 2PM '우리 집'과 박진영 '엘리베이터'를 연결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오늘 무대로 금메달을 줄 순 없다. 하지만 이런 성량을 가진 팀과 아이디어를 내고 프로듀싱한다는 건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하다. 욕구를 자극하는 팀이다"며 은메달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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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박진영이 튀김소보체 무대를 본 후 설렘을 드러냈다.

10월 9일 방송된 SBS '싱포골드'에서는 1라운드 지역 배틀 무대가 공개됐다.

튀김소보체는 대부분 성악가로 구성된 팀이었다. 튀김소보체는 2PM '우리 집'과 박진영 '엘리베이터'를 연결한 무대를 선보였다.

리아킴은 "틀려도 자신 있게, 신나게 해서 더 좋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박진영은 "이 팀의 미래를 '엘리베이터' 때 봤다. '우리 집' 멜로디는 대중 가수들도 맛깔나게 타기 힘들다. '엘리베이터'는 성악 전공자 입장에서 덜 불편한 리듬이다. 그래서 훨씬 안정감 있고 멋있었다. 선곡은 그렇게 좋은 결정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러나 가능성은 어마어마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무대로 금메달을 줄 순 없다. 하지만 이런 성량을 가진 팀과 아이디어를 내고 프로듀싱한다는 건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하다. 욕구를 자극하는 팀이다"며 은메달을 줬다.

(사진=SBS '싱포골드'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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