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4' 김종민, 폭락장 투자 문의에 "아무것도 하지마" 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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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폭락장에 주식을 하지 말라고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4')에서 김종민은 쉬면서 기차 여행을 가던 도중 오전 9시가 되자 잠시 주식창을 확인했다.
이를 지켜보던 문세윤은 "또 폭락이야 진짜"라며 한숨을 쉬었고, 김종민은 "내년까지는 폭락할 것"이라고 비관적 전망을 내놨다.
문세윤은 "떨어졌을 때 올인해서 투자하면 되나?"라 물었고, 김종민은 "아니 아무것도 하지마. 그냥 가만히 있어 제발"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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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종민이 폭락장에 주식을 하지 말라고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4')에서 김종민은 쉬면서 기차 여행을 가던 도중 오전 9시가 되자 잠시 주식창을 확인했다.
이를 지켜보던 문세윤은 "또 폭락이야 진짜"라며 한숨을 쉬었고, 김종민은 "내년까지는 폭락할 것"이라고 비관적 전망을 내놨다. 이에 개미 딘딘 역시 쓴웃음을 지었다.
문세윤은 "떨어졌을 때 올인해서 투자하면 되나?"라 물었고, 김종민은 "아니 아무것도 하지마. 그냥 가만히 있어 제발"이라며 웃었다. 문세윤은 "행복했던 2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아련하게 말했다.
한편 '1박2일 4'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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