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 어린이 합창단 러브엔젤스에 "이런 딸 하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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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킴이 어린이 합창단의 무대에 매료됐다.
9일 방송된 SBS '싱 포 골드'에서는 지역 예선이 진행됐다.
경남 양산에서 온 어린이들로 구성된 합창단 러브엔젤스는 '땡큐 포 더 뮤직'과 '맘마미아'로 무대를 꾸몄다.
리아킴은 "아이를 낳고 싶다는 생각을 안 해봤는데 이 친구들을 보면서 이런 딸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지만 퍼포먼스의 일체감은 조금 더 연습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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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리아킴이 어린이 합창단의 무대에 매료됐다.
9일 방송된 SBS '싱 포 골드'에서는 지역 예선이 진행됐다.
경남 양산에서 온 어린이들로 구성된 합창단 러브엔젤스는 '땡큐 포 더 뮤직'과 '맘마미아'로 무대를 꾸몄다. 김형석은 "내가 음악을 직업으로 선택한 게 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행복하게 들렸다"고 칭찬했다. 리아킴은 "아이를 낳고 싶다는 생각을 안 해봤는데 이 친구들을 보면서 이런 딸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지만 퍼포먼스의 일체감은 조금 더 연습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그렇지만 "저도 어린이반을 가르친 적이 있는데 정말 힘들었다. 어린 친구들을 집중시키고 안무를 맞춘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집중력이 15분 이상 안 간다. 그렇게 되면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게 하고 기를 죽이게 되고 아이들을 깎아서 다듬게 되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자연스러움을 안 깎으면서 가르친 것 같아 선생님도 존경스럽다"고 덧붙였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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