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고 싶어져" 리아킴, 어린이 합창단 무대에 감동(싱포골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서 리아킴이 어린이 합창단 러브엔젤스 무대에 감동받았다.
경남 양산 어린이들로 구성된 러브엔젤스는 ABBA 명곡을 재해석해 사랑스러운 무대를 꾸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댄서 리아킴이 어린이 합창단 러브엔젤스 무대에 감동받았다.
10월 9일 방송된 SBS '싱포골드'에서는 1라운드 지역 배틀 무대가 공개됐다.
경남 양산 어린이들로 구성된 러브엔젤스는 ABBA 명곡을 재해석해 사랑스러운 무대를 꾸몄다.
김형석은 "처음 'Thank you for the music' 나오는데 내가 음악을 직업으로 하는 것에 대해 너무 고맙더라. 그만큼 행복하게 들렸다. 잘했다 고맙다 이야기하고 싶다"고 호평했다.
리아킴은 "아이를 낳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안 했는데 저런 딸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 너무 귀엽다"고 웃었다.
이어 "솔직히 퍼포먼스 일체감은 조금 더 연습했으면 한다. 20살 때 어린이 반을 가르친 적 있는데 너무 힘들었다. 어린 친구들을 집중시키고 안무를 맞춘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집중력이 15분 이상 안 간다. 자꾸 아이들에게 소리 지르게 되고, 기를 죽이게 된다. 깎아서 다듬게 되는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자연스러운 걸 깎지 않고 티칭한 것 같아서 선생님도 존경스럽다"고 전했다.
박진영은 "가장 개선되기 힘든 게 합창하는 목소리인데 그게 놀라울 정도로 좋다. 고음에 올라갔을 때 성량이 예상보다 강하고 풍성하게 나왔다. 그게 가장 인상적이었다. 또 음정이 건반 누르듯이 분명했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딸 둘을 어린이집에 데려다준다. 빨리 차를 타야 하는데 옷을 자기가 입겠다고 한다. 본인이 하게 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 친구들을 이끌어간 지휘자님, 부모님이 굉장한 인내심이 기다려 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SBS '싱포골드'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혜선 3만원 노브랜드 VS 김유정 8천만원 C사‥극과극 블랙룩
- 임창정♥서하얀, 새 집 최초 공개 “또 이사갈 것” 갈등(동상이몽)
- ‘연정훈♥’ 한가인 “결혼, 제정신 아닐 때 해” 기혼자 공감(그로신)[결정적장면]
- 박수홍 “속병 전문가로서 약물치료 중요, 아내와 욕하기도” (동치미)[결정적장면]
- 주세빈, 불륜 안재욱에 이별당하자 며느리로? 막장 치정(디 엠파이어)[어제TV]
- 류승수, 그림 같은 제주 3층 집 공개→아내 윤혜원 여전한 미모(전참시)
- “같이 샤워할래?” 여친 바람 실시간 중계에 이유진 분노 (삼남매가)[결정적장면]
- 구혜선, 5일만 급 다이어트→선택한 드레스는? “3만8천원 노브랜드”[27회 BIFF]
- EXID 하니 “10살 연상 정신과 의사와 연애하니 가스라이팅 취급” 토로
- 류수영♥박하선 집 반전 크기에 이찬원 “우리집 8배” 깜짝(편스토랑)[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