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표창원 "'라디오스타' 무대 만회하기 위해 나왔다"

김명미 2022. 10. 9.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표창원이 '복면가왕'에 떴다.

10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인디언 인형의 독주를 저지하기 위해 나타난 실력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그란데 말입니다와 라떼는 말이야의 무대였다.

당시 선보인 무대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표창원이 '복면가왕'에 떴다.

10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인디언 인형의 독주를 저지하기 위해 나타난 실력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그란데 말입니다와 라떼는 말이야의 무대였다. 이들은 신촌블루스의 '아쉬움'을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11대 88로 승자는 라떼는 말이야였고, 탈락한 그란데 말입니다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이었다.

특히 이날 표창원은 "'라디오스타' 때 보여준 노래 실력을 만회하기 위해 나왔다"고 밝혔다. 당시 선보인 무대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이에 김구라는 "그때 동료 권일용 씨와 함께 나왔다. 권일용 씨가 드럼을 치고 표교수님이 노래를 했다. 싸움만 안 했지, 진짜 한 무대에 있는 게 무색할 정도로 서로의 갈 길만 가더라"고 증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