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폭로 "지석진, 카메라 잊으면 본심 나온다"
손진아 2022. 10. 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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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지석진의 성격을 폭로했다.
이날 게임에서 패한 유재석과 하하, 양세찬, 지석진은 밥과 간장으로 점심을 해결해야 했다.
화가 난 유재석은 피디에게 "왜 안 꺾냐"고 물었고, 피디는 "왜 유재석 씨는 안 꺾으세요?"라고 받아쳤다.
반면 송지효와 전소민, 김종국은 삼겹살을 맛있게 먹었고, 이를 본 지석진은 부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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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지석진의 성격을 폭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강원도 철원에서 고스톱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게임에서 패한 유재석과 하하, 양세찬, 지석진은 밥과 간장으로 점심을 해결해야 했다.
화가 난 유재석은 피디에게 “왜 안 꺾냐”고 물었고, 피디는 “왜 유재석 씨는 안 꺾으세요?”라고 받아쳤다.
반면 송지효와 전소민, 김종국은 삼겹살을 맛있게 먹었고, 이를 본 지석진은 부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급기갸 지석진은 제작진에게 “참기름이라도 주면 안 되냐”고 요구했다. 그러다 “시장이 반찬이다”라며 마음을 바꿨다.
이 모습을 본 유재석은 “카메라를 잊으면 자기 본심이 살짝 나오고, 사람만 있으면 정신이 돌아온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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