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깜찍한 앞머리로 변신하자 "뉴진스 따라 했냐"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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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그룹 뉴진스를 따라 했다는 의혹을 받아 억울해했다.
유재석은 전소민의 바뀐 헤어스타일을 보고 놀랐다.
유재석과 양세찬은 전소민이 뉴진스를 따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멤버들은 오프닝에서 뉴진스 헤어로 큰 웃음을 준 전소민에게 다이아몬드를 많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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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전소민이 그룹 뉴진스를 따라 했다는 의혹을 받아 억울해했다.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산해진미를 걸고 퀴즈를 진행했다.
유재석은 전소민의 바뀐 헤어스타일을 보고 놀랐다. 전소민은 "반응이 다 똑같다. '오!' 하지 않고 '아~' 한다"며 서운해해 웃음을 줬다. 유재석과 양세찬은 전소민이 뉴진스를 따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전소민은 "아니다. 내가 스무 살 때 했던 머리인데 유행이 돌아온 것이다"고 주장했다. 김종국은 웃기려고 한 거 아니냐고 물었다. 전소민은 하하가 삭발한 뒤 웃음을 주는 거 보고 욕심을 낸 것도 있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이후 레이스를 위해 다이아몬드를 분배했다. 멤버들은 오프닝에서 뉴진스 헤어로 큰 웃음을 준 전소민에게 다이아몬드를 많이 줬다. 다이아몬드를 확인한 전소민은 "고마워요"라고 크게 인사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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