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최희, 안면가격 발차기..떼쟁이 첫째 '극한육아'

김나연 2022. 10. 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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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주말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라 쫌..^^"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딸의 발차기를 정면으로 얻어맞은 최희는 "낮잠 실패ㅋㅋ"라며 낮잠에 실패한 현장을 공개했다.

한편 최희는 KBS N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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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최희가 주말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라 쫌..^^"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취침을 위해 잠옷차림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그의 얼굴에는 딸의 발이 올려져 있는 모습. 딸의 발차기를 정면으로 얻어맞은 최희는 "낮잠 실패ㅋㅋ"라며 낮잠에 실패한 현장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떼쟁이 등판"이라며 한껏 울상을 지으며 떼를 쓰는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결국 그는 아들을 달래기 위해 포대기를 이용해 딸을 업었다. 임신중에도 첫째 육아에 시달리는 그의 고충이 돋보인다.

한편 최희는 KBS N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6일에는 둘째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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