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과 행복한 근황 "오빠 낳아주셔서 감사해요"

SNS 활동 재개한 손담비, 이규혁과 행복한 일상 공개
시모와 함께 찍은 사진도 눈길

배우 손담비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 SNS

배우 손담비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9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규혁과 그의 가족들과 함께 한 일상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먼저 손담비는 이규혁과 커플룩을 차려 입으면서 달달한 신혼 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손담비는 해당 사진에 "비오는 일요일"이라는 문구를 게시해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또 다른 사진에서 손담비는 시모와 시조모 사이에서 활짝 웃으면서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다. 손담비는 "어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우리 오빠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감독인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면서 일상을 공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