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서울 아침 기온 9도로 '뚝'..바람까지 불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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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공휴일인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9도까지 내려가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등지에서 최고 40mm 등 그리 많지 않지만 천둥, 번개와 함께 중부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9도, 춘천 8도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오는 화요일과 수요일 서울 아침 기온이 7도로 떨어지는 등 올해 가을 들어 가장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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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공휴일인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9도까지 내려가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아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해 바다 위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이 서풍을 타고 유입돼 내일까지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등지에서 최고 40mm 등 그리 많지 않지만 천둥, 번개와 함께 중부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9도, 춘천 8도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지역 높은 산지에서는 비 대신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오는 화요일과 수요일 서울 아침 기온이 7도로 떨어지는 등 올해 가을 들어 가장 낮겠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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