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방탄소년단 대상 수상 축하하며 인증샷 "그새 RM은 어디에"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겸 배우 서현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서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MA 5회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 분들과 함께"라며 방탄소년단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그새 RM씨는 어디 가셨나요"라고 적었다. 

방탄소년단은 전날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8년 열린 초대 시상식부터 이번 수상까지 5회 연속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시상식 MC를 맡은 서현은 살구색 드레스를 입고 RM을 제외한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무대 위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다들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서현은 지난 8월 종영한 '징크스의 연인'에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BTS Yet To Come in BUSAN)을 개최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