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헬로' 안무 영상.. 한 눈에 보는 에너제틱 퍼포먼스

박상후 기자 2022. 10. 9. 17: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레저
트레저(최현석·지훈·요시·준규·윤재혁·아사히·도영·하루토·박정우·소정환)가 새 앨범 타이틀곡 '헬로(HELLO)' 안무 영상으로 오차 없는 칼근무를 선보였다.

트레저는 8일 공식 블로그에 '헬로'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노래의 시작과 동시에 연습실은 트레저 특유의 에너제틱 아우라로 가득 채워졌다. 멤버들은 완벽한 합을 이루면서도 무대 자체를 즐기는 모습으로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성장했음을 확인케했다.

후렴구 가사이자 킬링 파트인 '헬로 헬로 헬로(hello hello hello)'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손인사 포인트 안무 역시 인상적이다. 트레저 멤버들의 긍정 바이브와 시너지를 일으키며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헬로'는 웅장한 벌스를 시작으로 락펑크 요소가 가미된 프리코러스·폭발하는 드롭 멜로디 라인이 촘촘하게 이어지는 댄스곡이다. 4일 발매 이후 라쿠텐·라인뮤직·AWA 등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을 밟았다.

기세를 몰아 트레저는 11월 12일·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KSPO)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