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옥순, 이런 수영복을 입다니 '볼륨감 깜짝'..홍현희 멱살에 눈물 [주간SNS스타]

[OSEN=최나영 기자] 하루에도 몇번씩 SNS에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이나 글을 올리며 근황을 공유하고 있는 스타들. 때로는 사진이나 글 하나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큰 파장을 일으키기도 한다. [주간SNS핫스타]에서는 지난 한 주간 주목을 받았던 스타들의 SNS를 되짚어본다.

- 9기 옥순, 파격 수영복 화제..볼륨감 넘치네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이 '핫'한 근황이 화제를 모았다.

옥순은 2일 몇 장의 필리핀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한쪽 어깨를 과감히 드러낸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노출이 많은 수영복이 아님에도 섹시한 분위기가 넘쳐 흐른다.이미지 원본보기

앞서 옥순은 SNS에 “Day 1 이모저모 in #인국공 feat. 갑툭 스트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가방을 메고 휴대폰으로 누군가를 찍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9기 영자와 함께 여행을 떠난 것.

한편, 옥순은 지난 달 방송된 ‘나는 SOLO’ 스핀오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옥순은 '고초희'라고 본명을 밝혔고  데프콘은 "왜 을지로 김사랑이라고 했는지 알겠다. 너무 미인이다"라고 말하며 감탄을 표했다. 

- 한소희, 배꼽 옆 문신 살짝 드러내..미모 숨막혀

배우 한소희가 문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3일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크롭티를 입고 골반즈음 그려진 타투를 살짝 드러내며 궁금증을 자극하는 모습.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숨이 안 쉬어질정도로 이쁘다, "안 웃어도 눈길이 가는 사람,,정말 냉미녀 정석", "문신 궁금하다 최근에 새긴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에서 배우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다.

- ‘제이쓴♥︎’ 홍현희, 아들에게 멱살잡히고 눈물 뚝뚝

개그우먼 홍현희가 고되면서도 사랑스런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7일 “선생님...비싼건 아니지만 그래도..티셔츠 늘어난단말이에요… #멱살은잡지말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현희는 아들 ‘똥별이’를 안고 육아를 하다가 멱살을 잡힌 모습이다. 아기는 주먹을 꼭 쥔 채 티셔츠를 부여잡았다. “그래도 쇄골 잡히는 것보다는 티셔츠가 나아요”, “나중에는 목걸이도 쥐어 뜯는다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지난 8월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 홍진영, 7kg 감량하고 앙상해진 몸매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체중 감량 후 앙상해진 몸매를 공개했다.

홍진영은 7일 “날이 갑자기 넘 추워진듯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홍진영은 수트 스타일의 블랙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 최근 7kg을 감량한 홍진영은 앙상해진 허벅지와 날씬한 몸매로 눈길을 끈다.

앞서 홍진영은 2020년 논문 표절 논란 이후 약 1년 4개월간의 자숙 끝에 지난 4월 신곡 'VIVA LA VIDA'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복귀했다.

- 구혜선, 3kg 빼고 입은 화제의 블랙 미니 드레스..겨우 3만원대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자신이 입었던 드레스의 가격에 대해 밝혔다.

구혜선은 8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당시 입었던 검은색 드레스 정보를 전해 시선을 모았다.

구혜선은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을 마치고. 개막식에 입은 드레스 문의가 많아 정보 드려요. 3만 8천원의 노브렌드 원피스 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구혜선은 '제 27회 춘사국제영화제' 당시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구혜선은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다"라고 안부를 전한 바 있다. 이후 구혜선은 식단 조절을 통해 5일만에 3kg을 감량하고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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