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내 아이들이 '고딩엄빠'가 된다면? 벌써 눈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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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맘' 김성은이 '고딩엄빠'의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김성은은 오는 1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에 출연한다.
김성은은 "내 아이가 '고딩엄빠'가 되면 어떨 거 같나?"라는 질문에 "도저히 상상이 안 간다. 지금도 아이 같다"며 답을 피했다.
이에 하하는 "지금 우리 첫 째가 10살인데 '중딩엄빠'인 아이들도 있더라"고 말했고, 김성은은 "벌써 눈물이 나려고 한다"며 울컥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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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다둥이 맘’ 김성은이 ‘고딩엄빠’의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김성은은 오는 1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에 출연한다.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후 슬하에 삼남매를 둔 김성은은 “남편과 떨어져 있다 보니 아들과 공동육아를 하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에서 축구코치로 활동 중인 정조국과 2, 3주에 한 번씩 만나고 있다면서 “아직도 뜨겁다”고 고백, 여전한 금슬을 전했다.
‘고딩엄빠’ 공식 질문도 피할 수 없는 것. 김성은은 “내 아이가 ‘고딩엄빠’가 되면 어떨 거 같나?”라는 질문에 “도저히 상상이 안 간다. 지금도 아이 같다”며 답을 피했다.
이에 하하는 “지금 우리 첫 째가 10살인데 ‘중딩엄빠’인 아이들도 있더라”고 말했고, 김성은은 “벌써 눈물이 나려고 한다”며 울컥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1일 방송되는 ‘고딩엄빠’에선 19살에 엄마가 된 김가연 양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고딩엄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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