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상대 팀을 청소해라" 한마디에 강칠구, '김남일'로 변신 (뭉쳐야 찬다 2)

2022. 10. 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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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2'가 역대급 도장깨기로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킨다.

 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경기도 도장깨기에 도전하는 '어쩌다벤져스'가 하남시 왕중왕전 최초 3년 연속 우승을 거머쥔 '위례FC'와 맞붙는다.

 경기도 최강팀 '위례FC'에 맞서 싸울 '어쩌다벤져스'의 경기도 도장 깨기 결과는 9일 저녁 7시 40분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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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JTBC '뭉쳐야 찬다 2'

‘뭉쳐야 찬다 2’가 역대급 도장깨기로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킨다.
 
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경기도 도장깨기에 도전하는 ‘어쩌다벤져스’가 하남시 왕중왕전 최초 3년 연속 우승을 거머쥔 ‘위례FC’와 맞붙는다. 

지금까지 경기도 지역 팀과의 경기에서 50%의 승률을 기록한 ‘어쩌다벤져스’가 경기도 최강팀을 상대로 도장깨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2000여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경기를 펼친다. 특히 관중 유무에 따라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이는 고질병과 센터백 이장군의 갑작스러운 불참, 골키퍼로 포지션을 변경한 이형택의 첫 도장 깨기 주전 등 위험을 안고 있는 상황.
 
전반전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는 ‘어쩌다벤져스’와 ‘위례FC'는 막상막하 승부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점점 과열되는 경기 양상에 심지어 경고 카드까지 등장,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역대급 경기를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발생한 파울로 페널티킥이 선언돼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골키퍼 이형택의 손에 ‘어쩌다벤져스’의 운명이 달려있는 가운데 이형택은 팀을 위기에서 구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
 
또한 ‘보급형 손흥민’ 강칠구가 이번에는 ‘진공청소기’ 김남일로 변신해 종횡무진 필드를 누빈다. 안정환 감독이 “상대 팀을 청소해라”라며 수비 위주의 플레이를 지시함에 따라 강칠구는 진공청소기급 맹활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이동국 수석 코치도 김남일 같았던 강칠구의 플레이를 칭찬했다는 후문.
 
경기도 최강팀 ‘위례FC’에 맞서 싸울 ‘어쩌다벤져스’의 경기도 도장 깨기 결과는 9일 저녁 7시 40분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공개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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