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로 올해 두 번째 신인상 수상

2022. 10. 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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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 5개월 만에 신인상 2관왕의 달성했다.

르세라핌이 지난 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신인상에 해당하는 '넥스트 리더상'을 수상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이달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로 컴백하며 오는 10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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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쏘스뮤직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 5개월 만에 신인상 2관왕의 달성했다.

르세라핌이 지난 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신인상에 해당하는 ‘넥스트 리더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지난 8월 25일 열린 ‘2022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K 글로벌 슈퍼루키상’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 신인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르세라핌은 “좋은 무대 보여 드린 것만으로도 기쁜데 좋은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피어나’ 덕분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르세라핌 되겠다”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고 “저희가 곧 컴백을 하는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또한 이날 함께하지 못한 홍은채를 언급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르세라핌은 데뷔곡 ‘FEARLESS’의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시상식만을 위해 준비한 편곡과 안무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멤버들은 24명의 댄서와 함께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를 꾸몄고, 돌출 무대를 활용해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며 팀의 색깔을 보여줬다. 이처럼 르세라핌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탁월한 라이브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한편 르세라핌은 이달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로 컴백하며 오는 10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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