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뉴진스 닮은꼴 노렸나? 처피뱅 도전한 이유(런닝맨)

박정민 2022. 10. 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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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앞머리를 짧게 자른 이유를 설명했다.

양세찬은 "오늘 게스트 있다고 하더라. 뉴진스"라며 전소민을 가리켰다.

앞머리를 짧게 자른 전소민은 "내가 스무살 때 했던 머리인데 유행이 돌아와서 한 거다"고 해명했다.

이를 본 김종국은 "솔직히 웃기려는 것도 좀 있지"라고 물었고, 전소민은 "솔직히 말하면 하하 오빠 민머리 한 게 너무 필살기더라. 너무 웃겨서 시도해 본 것도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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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전소민이 앞머리를 짧게 자른 이유를 설명했다.

10월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런 프로, 식사는 잡쉈서?' 레이스가 진행됐다.

양세찬은 "오늘 게스트 있다고 하더라. 뉴진스"라며 전소민을 가리켰다. 앞머리를 짧게 자른 전소민은 "내가 스무살 때 했던 머리인데 유행이 돌아와서 한 거다"고 해명했다.

이를 본 김종국은 "솔직히 웃기려는 것도 좀 있지"라고 물었고, 전소민은 "솔직히 말하면 하하 오빠 민머리 한 게 너무 필살기더라. 너무 웃겨서 시도해 본 것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하하, 지석진 등 멤버들은 변발을 추천했다. 김종국은 "마냥 이쁘려고 한 건 아닌 것 같다. 재미도 좀 있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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