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106전 10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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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김영수가 정상에 올라 코리안투어 107번째 출전 대회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2008년 국가대표를 지낸 김영수는 2007년 송암배,익성배, 허정구배 등 주요 아마추어 대회를 휩쓸었지만 2011년 데뷔한 코리안투어에서는 우승이 없었고 2018년 2부 투어인 챌린지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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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김영수가 정상에 올라 코리안투어 107번째 출전 대회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김영수는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습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김영수는 2위 함정우를 1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어제(8일)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였던 김영수는 오늘 3타를 줄여 자신의 첫 승을 역전승으로 장식했습니다.
김영수는 우승 상금 3억 원과 제네시스 GV80 차량(7천만 원 상당), 그리고 올해 미국 PGA투어 더 CJ컵 출전권, 2023년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과 스코틀랜드오픈 출전권을 한꺼번에 거머쥐었습니다.
2008년 국가대표를 지낸 김영수는 2007년 송암배,익성배, 허정구배 등 주요 아마추어 대회를 휩쓸었지만 2011년 데뷔한 코리안투어에서는 우승이 없었고 2018년 2부 투어인 챌린지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2타 차 선두를 달리던 김영수는 17번 홀(파3) 티샷이 벙커에 빠져 위기를 맞았습니다.
벙커에서 친 샷이 홀 13m 거리에 놓여 자칫하면 2타를 잃을 수도 있었지만 김영수는 파 퍼트를 홀 1.5m 옆으로 보내 1타만 잃고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김영수는 1타 차 선두로 18번 홀(파5)을 시작했는데 뒤 조에서 경기하던 공동 2위 윤성호가 17번 홀에서 1타를 잃어 2타 차로 벌어졌고, 같은 조에서 경기한 공동 2위 함정우의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감기면서 한숨을 돌렸습니다.
18번 홀에서 파를 지킨 김영수는 결국 함정우를 1타 차로 제치고 코리안투어 데뷔 12년 차에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습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교포 선수 한승수(미국)는 이날 8타를 잃고, 2오버파 290타로 공동 13위로 내려갔습니다.
이날 대회장에는 타이틀스폰서 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고, 시상식도 주관했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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