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이병찬, 데뷔 1주년 기념 1000만 원 기부

박상후 기자 2022. 10. 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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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왼쪽)·이병찬(오른쪽)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TOP10 이병찬이 데뷔 1주년을 맞이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병찬이 최근 포천사랑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병찬은 데뷔 1주년을 기념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했고, 고향인 포천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이병찬은 8일 열린 제20회 포천 시민의 날 축제에 참가해 축하 공연을 꾸몄다. '나였으면' '아이 드림(I Dream)' '나타나' '폴링(Fallin')' 등을 선보이며 축제의 장을 뜨겁게 달군 이병찬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병찬은 이날 솔로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 '이병찬 1st NORANG DAY_ 나빌레라'(이하 '나빌레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역도 유망주에서 정제되지 않은 감성과 담백한 목소리로 자신의 바이오그래피를 새롭게 다시 쓰고 있는 이병찬은 기부와 팬미팅 개최 등 데뷔 1주년을 의미 있게 보내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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