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여신 미모로 의리 지키러 갔네! "눈호강 귀호강♡"

2022. 10. 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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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태희(42)가 근황을 전했다.

9일 김태희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봉이, 규형이, 동미 언니 남편 허규님을 한꺼번에 볼 수 있었던 역대 최강 캐스팅 뮤지컬~~ 덕분에 눈호강, 귀호강 제대로 하고 왔네요^^ 너무 너무 멋지고 감동적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태희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관람하러 간 모습이다. 배우 윤사봉(본명 윤수미·42), 이규형(38)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김태희는 긴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크게 꾸미지 않아도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김태희는 윤사봉, 이규형, 신동미(45)와 2020년 케이블채널 tvN '하이바이, 마마!'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김태희는 "울 하바마팀♡ 최고~!!"라며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40)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태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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