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자료) 방사능에 오염된 재활용고철 매립은 사실과 다릅니다

2022. 10. 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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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에 오염된 재활용고철 매립은 사실과 다릅니다.

ㅇ 매립된 재활용고철은 방사능에 오염된 고철이 아닙니다.

  토양수준의 방사능 농도*로 낮추어 매립하기 때문에 더 이상 방사능에 오염된 고철이 아닙니다.

  등과 혼합하여 자연방사선 수준으로 매립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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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에 오염된 재활용고철 매립은 사실과 다릅니다.

□ 보도매체

ㅇ ‘방사능 오염 고철‘ 대부분 충청권에 슬쩍 매립 ‘쉬쉬‘(9.29, 청주 KBS)

□ 주요 내용

ㅇ 최근 5년간 방사능오염고철 1.7톤이 매립, 그 중 1.1톤이 충청권에 매립되고 있음

□ 원안위 입장

ㅇ 매립된 재활용고철은 방사능에 오염된 고철이 아닙니다.

- 철강회사에 설치된 방사능감시기에서 재활용고철이 자연방사선 수준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될 경우, 이를 자연에 있는 

  토양수준의 방사능 농도*로 낮추어 매립하기 때문에 더 이상 방사능에 오염된 고철이 아닙니다.

   *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정한 규제해제 기준을 적용 : 1Bq/g 미만 (방사능 농도 그램당 1 베크렐 미만)

 

- 아울러, 오염된 고철 자체를 매립하는 것이 아니라 고철내부의 오염된 부분(스케일형태)만을 별도로 분리후 이를 폐토사 

  등과 혼합하여 자연방사선 수준으로 매립하는 것입니다.

   ※ 치아에 있는 치석을 스케일링하여 제거해 내는 과정과 유사

ㅇ 방사능오염고철의 매립량 1.7톤(충청권 1.1톤)은 방사능감시기에서 처음 확인된 고철자체의 무게로 오염된 

    부분(스케일형태)을 분리하면 그 양은 고철자체 무게보다 훨씬 적습니다.

 

ㅇ 철강회사는 과거부터 사업장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주거래 매립장과 계약을 통해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으므로 매립지가 충청권에 집중되어 있는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다만 충청권 매립지에 처리한 철강회사는 인천과 당진에 위치해 있어 상대적으로 근거리인 충청권에 

  매립하고 있습니다.

   ※ 사업장일반폐기물 매립장은 총 32곳으로 경기도(1곳, 3%) 충청도(8곳, 25%), 경상도(16곳, 50%), 전라도(7곳, 22%) 등 전국적으로 위치

      (자료출처 : 한국폐기물처리협회, ’20년 폐기물 최종처분업(매립)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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